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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지의 꿀팁 여행

발렌타인데이 추천선물과 이벤트를 알아보자


2월 14일은 발렌타인데이입니다. 발렌타인데이의 유래는 여러개가 있지만, 어찌되었든 한국에서는 사랑하는 연인들끼리 선물을 주고 받는 로맨틱한 날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특히,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는 여성이 남성에게 선물을 주고,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는 남성이 여성에게 선물을 주는 암묵적인 룰도 생겨버렸습니다.


어쨌든, 이번 포스팅에서는 발렌타인데이 선물추천과 이벤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는 초콜릿입니다.

뭐 발렌타인데이 하면 생각나는 1순위가 초콜릿이기 때문에 사실, 초콜릿이 없는 발렌타인데이는 생각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당연해서 식상해보이지만 발렌타인데이 = 초콜릿이라는 공식!

성의없어 보이는 초콜릿보다 이쁜 포장이 된 초콜릿이나 직접 만들어서 주는 수제초콜릿이 의미가 있겠죠?



두 번째는 인형입니다.

사실, 여성이 남성에게 주는 날 아니냐~? 할 수도 있는데 요즘은 온갖 데이들이 판을 치면서 사실 남성과 여성의 구분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그냥 그 날을 기념하며 서로에게 선물을 주는 로맨틱한 날이라고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성이 남성에게 인형을 줄 수는 있겠지만 아무래도 여성이 받았을 때 훨씬 효과가 크리라 생각합니다. 특히나 여성분이 평소에 좋아하는 혹은 귀여워하는 인형이라면 더욱 좋겠죠?



세번째는 꽃입니다.

꽃은 무쓸모다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요즘은 드라이 플라워도 많이 나오고 실용적이면서도 이쁜 아이템들이 많습니다. 특히 남성이 여성에게 선물하기에도 괜찮지만, 여성이 남성에게 주는 것도 엄청 매력적입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 남성들이 '꽃'을 선물받는건 졸업식 때 말고는 평생 거의 없기 떄문입니다. 


졸업식을 제외하고 평생에 이성에게 처음 받는 꽃,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혹시 남자친구에게 줄 선물을 찾고 계신다면 과감하게 꽃에 도전해 보시는 것도 엄청나게 매력있을 것 같습니다.



네번째는 편지입니다.

디지털 시대로 접어들면서 아날로그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그러다보니 오히려 아날로그 감성!을 찾는 이들도 많아졌습니다. 빨리 빨리 모든 것이 처리되는 디지털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그 사람을 생각하면서 한 글자 한 글자 써내려간 정성이 가득 담긴 편지도 대표적인 아날로그 감성이겠습니다.

사랑하는 이들에게 평소에는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담은 편지, 로맨틱한 발렌타인데이에 안성맞춤이겠죠?




다섯번째는 근사한 식사입니다.

썸남, 썸녀 혹은 애인이 선물을 주고 받는 것보다 밥이나 한 번 먹자~를 좋아하는 경우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물론, 근사한 식사와 선물까지 곁들일 수도 있겠죠. 발렌타인데이는 로맨틱한 날이니까!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등에서 함께 식사를 한다는 것 자체로도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무조건 비싼 음식이 아니라, 평소에 상대방이 가보고 싶어했던 곳, 먹고 싶어했던 것, 좋아하는 분위기 등을 생각해서 장소 선택이 되어야겠습니다.




여섯번째는 향초입니다. 캔들이기도 합니다.

이벤트로 캔들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호텔 룸 등에서 향초를 키고 이벤트를 한다거나, 향초 하나 키고 분위기 좋게 와인을 한 잔 한다거나 할 수도 있겠습니다. 또한, 캔들 자체를 선물로 주는 것도 의미 있는 것 같습니다. 캔들의 경우 한 번에 바로 다 쓸 수 있는 아이템이 아니고, 계속 쓰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향을 맡으면서 계속 선물해준 상대방을 생각할 수 있는 선물이기 때문에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초콜릿 등은 사실 먹으면 끝인 반면에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겠죠?



발렌타인데이 선물과 이벤트를 알아보았습니다.

로맨틱한 발렌타인데이, 사랑하는 이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