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 상한가 왜? 4월 5일 상한가 종목

아스트 종목이 상한가로 마무리하였습니다. 4월 5일 식목일이라고 대나무처럼 시원하게 상한가로 마무리 해줬네요? 아스트는 다양한 균주에 대한 DB 확보를 통해 국내 병원과 연구기관 등에 제공하기도 하구요, 이번에는 기술관련 라이센스 판매, 컨설팅 등 신규 사업목적으로 추가했네요? 또한,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q바이오 플랫폼 사업에 진출을 하려고 하네요?

미국과 중국 등 총 3개국가에 합작법인 설립계획이 있다고 하네여? 이것만으로도 큰 이슈죠? 또한, 반려동물의 소변이나 혈액을 통해서 감염병도 쉽게 진단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이게 반려동물 뿐만 아니라 소나 돼지 등 가축들에게도 점점 확산되고 있다고 하네여? 반려동물 시장이 커지니 성과가 좋을 수도 있겠네여? 그리고 당연하게도 가축들에게도 확산되니 구제역, 조류독감 진단 등에 대해서도 성과가 나타날 수 있겠죠?

아스타 (246720) 일봉입니다. 29,500원까지 찍고, 하염없는 하락,, 50% 이상 하락하다가 오늘 사실 뜬금없는 자리에서 바이오 플랫폼 사업 진출로 상한가 마무리를 한 모습입니다. 이런 종목은 상한가를 갔어도 손실인 분들이 굉장히 많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여?

아스타 (246720) 주봉입니다. 3배정도 상승했다가 조정,, 상한가,, 상한가를 간 것은 좋은데 이게 지속이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드네요. 어려운 주식입니다.

아스타 (246720) 월봉입니다. 뭐,, 데이터가 없으니 볼 것도 없죠? 세력 형님들은 어떤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어려운 주식으로 보입니다.

아스타 (246720) 실적입니다. 아스타 실적은 기가막히죠,,,? 기술특례로 상장한 회사인가요? 기술특례 상장이 아니라면 이런 실적은 나오기가 힘들겠죠,,,아마? 매출액이 10억이면,,, 편의점보다 못하다는 이야기인데,, 기술력이 뛰어나기는 한가봅니다.

기술특례로 상장한 주식들이 몇 있는데 아마 아스타와 실적은 비슷한 경우도 많을겁니다. 어, 그러니까 기술은 있는데 자금이 없는 회사들에 한해서 상장을 시켜주고, 회사는 상장을 하며 발생한 자금을 통해서 회사를 성장시켜 나갈 수 있는거죠. 아스타가 아마도 기술특례로 상장한 것 같은데 진지하게 투자를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어떤 기술이 있는지, 그 기술의 가치는 얼마나 되는지 살펴봐야겠네여?

결론적으로, 아스타는 뭐,, 어렵습니다. 아마도 기술특례로 상장한 기업인 것 같은데 그 기술에 대해서 공부가 많이 필요하겠습니다. 맨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그 기술이 어떻게 어디에 적용되는지 그리고 그 시장에 대한 가치는 얼마나 되는지, 가능성은 있는지 등을 살펴봐야겠습니다.

또한, 아스타 주가는 다른 종목들보다 설명? 예측?이 더 어려운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뭐 더 고수분들이나 다른 분들에게는 쉬울 수 있겠는데 일봉, 주봉, 월봉으로 살펴보았을 때는 개인적으로는 어려워 보이네요? 저처럼 어렵게 느껴지신다면 안쳐다보시면 됩니다. 기업은 많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