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관련주 주식 정리 살펴보기!

방탄소년단 관련주 종목들이 상승하면서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투자자분들 중 연예인 계통에 관심이 없는 분들은 방탄소년단이 누구인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잘 모르시겠습니다. 하지만 방탄소년단 그룹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잘 키운 방탄소년단 그룹 하나로 인하여 이들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시가총액 8,000억원 상당의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SM / JYP / YG 시가총액 살펴보시면 얼마나 어마어마한 수치인지 감이 오실 겁니다. 그러다보니 방탄소년단 관련주 및 주식에 대해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방탄소년단 관련주 종목들이 강력한 상승과 상한가를 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아직 상장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주들이 상승하는 모습이구요,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상장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파급효과가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방탄소년단 관련주 넷마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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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가치를 8,000억원 정도로 추정하고,, 지분투자를 통해서 2대주주가 되었습니다. 다만 넷마블 종목 자체가 12조원이나 되는 거대 공룡 기업이다보니 방탄소년단 관련주 종목 중 가장 확실하다고하더라도 큰 움직임은 보여주기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 방탄소년단 관련주 카카오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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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M은 원래 로엔이었죠? 방탄소년단 관련주 중 하나인데 국내 음원을 유통한다~라는 것으로 타이틀만 붙여져있지,, 사실 덩치도 크고 크게 메리트가 없습니다. 또한, 카카오와 합병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방탄소년단 관련주 중에서는 가장 조심해야 할 종목으로 보입니다. 

넷마블의 경우에는 직접 투자면서 덩치가 크다면, 카카오M 같은 경우에는 덩치는 넷마블에 비하면 작지만 일반 주식으로 논했을 때 덩치가 크면서 음원으로 얻을 수 있는 수익 자체가 적기 때문에 굉장히 의미가 떨어집니다.

▶ 방탄소년단 관련주 엘비세미콘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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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관련주 엘비세미콘 종목은 상한가로 마감을 하였는데요, 엘비세미콘의 관계사인 엘비인베스트먼트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접적으로 지분 투자는 하지 않았지만 관계사가 지분을 투자하고 있어서 상한가를 갔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직접 지분 투자한 종목은 넷마블처럼 무거운 종목이거나 비상장 회사이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 방탄소년단 관련주 대성파인텍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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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관련주 대성파인텍 종목은 꾸준히 상승을 해온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지분을 취득한 SV인베스트먼트의 지분을 대성파인텍이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져서 상승을 하였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직접적으로 지분을 취득한 상장회사는 아직까지는 넷마블 밖에 없다 보니 어떻게든 한 다리 건너서 연결되어 있더라도 상승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성파인텍 종목 같은 경우에는 방탄소년단 관련주 강세가 있는 오늘 거래량이 굉장히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유심히 지켜봐야겠죠? 거래대금이 1,600억 가까이 터졌기 때문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 방탄소년단 관련주 지엠피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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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관련주 지엠피 종목입니다. 지엠피의 계열사가 방탄소년단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제품을 출시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방탄소년단 관련주 종목으로 편입되어 상승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비상장회사이다보니 직접적으로 연관된 종목들이 없어서 이렇게 연결되는 종목도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 방탄소년단 관련주 키이스트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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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이제 키이스트는 이제 SM이죠~? 최대주주가 SM이기 때문인데요, 어쨌든 디지털 어드벤처라는 일본 담당 회사가 일본에서의 방탄소년단 활동을 매니지먼트 하면서 관련주로 편입되었습니다. 디지털 어드벤처는 키이스트의 자회사입니다.

방탄소년단 관련주 키이스트는 SM의 자회사가 되었지만 사실상 이렇다 할 좋은 모습을 아직까지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방탄소년단 그룹 하나로 매출액을 엄청나게 내고 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주목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방탄소년단 관련주 종목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현재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지분을 사고 싶어도 사지 못하는 단계라고 합니다. 거래량은 없고 호가는 상승하고 있는~ 워낙 방탄소년단의 파급력이 크고 실질적인 매출 및 영업이익도 잘 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