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셜텍 (114120) 주가 및 종목분석 (조심 또 조심)

요즘 장이 완전 난장판입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역대급으로 어려운 장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큰 사건들이 있었을 때야 단기간에 이보다 더욱 많이 빠진 적도 있지만 바로 회복하기도 하였는데 지금 장은 뭐 앞이 보이지가 않는 장세죠,,? 많이 올랐던 남북 경협주 종목들도 쭈욱 빠지고 있고, 환율부터 무역전쟁 등 호재는 보이지 않고, 악재만 한가득 쌓인 느낌입니다. 

통상 주식시장이 6,7,8월은 그렇게 좋지가 않습니다. 뭐,, 그렇다고 투자하시는 분들이 3달을 투자를 안할수는 없겠죠,, 뭐 어 쨌든 이런저런 상황을 보았을 때 지금 가장 좋은 것은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를 하지 않고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가장 좋겠죠,,? 그럼에도 투자를 하셔서 손실을 보고 계신 분들은 언제 탈출을 할지, 물타기를 할지 등을 끊임없이 생각하고 계셔야 합니다. 장이 하락한다고 그러려니 하고 있다가는 눈 뜨고 당합니다.. 이번 종목은 말 많고 탈 많은 크루셜텍 (114120) 종목입니다. 차트부터 한 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루셜텍 (114120) 종목 일봉입니다. 뭐,, 무슨 차트가 흘러 내리고 있네요,, 마치 여름 뜨거운 햇빛을 받아 흘러 내리는 것 같습니다. 이런 종목은 항상 말씀드리지만 안 들어가면 됩니다. 뭐,, 바닥이 어디인지 언제까지 내려갈지 아무도 모릅니다.

크루셜텍 (114120) 주봉입니다. 주봉 역시 마찬가지로 흘러 내리고 있죠? 언제 하락이 멈출지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이미 매수를 하신 분들은 생각하셔야 할 것이 있겠습니다. 언제 한 번 튀어 올라주는가? 지금은 막연히 이정도 내렸으니까 이쯤에서 기술적 반등이든 뭐든 나오겠지,,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적 반등이든 뭐든 기대하는건 기존 매수자분들이 생각하시면 되겠고,, 신규 투자자분들은 당분간은 안 쳐다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론 기존 매수자분들이나 신규 투자자분들이 쳐다 볼 타이밍은 튀어오를 때 입니다. 주봉을 떠나서 갑자기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상승할 때 그 때가 포인트입니다. 기존 매수자분들은 그때 어느정도 정리를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이후에 보통의 그림처럼 상승, 윗꼬리, 음봉 하락 이런 패턴이 몇 일 나오면 음봉에서 재공략 하시는 것이 낫습니다. 신규 투자자분들도 음봉에서 공략하신다면 괜찮을 수 있겠죠.

크루셜텍 (114120) 월봉입니다. 뭐, 월봉도 답이 없어 보이네여,, 어디까지 흘러갈지 감도 오지 않습니다. 크루셜텍이라는 종목이 뭐,, 한방이 있는 종목이기는한데 단기간에 무언가를 기대하기는 힘들겠습니다.

크루셜텍 (114120) 실적입니다. 2017년에 실적이 거의 반토막이 났죠,,? 영업이익도 어마어마한 적자를 내고 있습니다. -400억에 당기순이익은 -637억... 굉장한 수치입니다. 2018년 1분기에도 굉장한 적자를 냈구요, 기본적으로 적자 폭이 크고, 적자가 지속되는 종목은 정말 잘 봐야 합니다.

또한, 크루셜텍 종목이 아무리 한방이 있다고 하지만,, 실적이나 차트 모든 면에서 사실 지금 무언가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판단이 듭니다. 이런 종목에 혹시나 어? 많이 내렸으니까 사봐야지? 한다면,,, 바닥인줄 알았는데 지하실 구경할 수 있습니다.

크루셜텍 (114120) 종목을 살펴 보았습니다. 답은 정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 물리신 분들은 거래량 증가하면서 상승하면 일정 부분을 매도 하시면 됩니다. 이후 윗꼬리, 음봉,,, 패턴으로 몇 일 흘러가면 그 때 재매수 하시길 될 것 같습니다. 신규 투자자분들도 굳이 이 종목에 대해서 생각하고 계신다면 관심종목을 추가 했다가 유심히 보면서 거래량 터지고~~ 몇 일 후 하락했을 때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이래저래 아직은 불안함이 꽤나 있는 종목입니다.

뭐,, 한방이 있는 크루셜텍이기는 하지만 지금 상태로 위에서 몇 번 언급을 했듯이 단기간에 무언가가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특별한 호재 공시 같은 것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지금은 전반적인 주식시장에서도 몸을 움크려야 할 시기지만 크루셜텍 종목에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성공적인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