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단일통화 관련주 총정리 버전

남북 단일통화 관련주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을 하였습니다. 남북 상생 경제 구축을 위한 제언에서 중장기적으로 남북이 경제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단일한 통화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한국금융연구원이 밝혔죠~? 지금 다양한 대북 투자 등이 검토되고 있는데 자금 결제 및 통화 사용에서 혼선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도 있습니다. 어쨌든~ 그러다보니 남북 단일통화 관련주 종목들이 꽤나 상승을 한 모양새입니다. 

남북 관련주 종목들이 다시 상승을 하고 있는데 남북 단일통화 관련주라는 테마가 새로 힘을 받았으며, 북한으로 가는 특사 관련까지 이번주는 남북 관련주 종목들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으며 하락을 상쇄하고 상승할 수 있는 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적어도 이번주 초반까지는 그럴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남북 단일통화 관련주 청호컴넷 일봉입니다. 상한가로 마감한 종목입니다. 청호컴넷 종목은 ATM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ATM을 사용할 때 보면 청호라는 상호명을 한 번씩 볼 수 있습니다. 청호컴넷에서 제조하다보니 나온 상호로 추정됩니다. 유통물량 자체가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80만주가 안되는 상황에서 거래량은 엄청 터진 것 같은데~ 상한가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남북 단일통화 관련주 한테느 종목입니다. ATM 설치 및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청호컴넷 종목과는 달리 윗꼬리를 달고 내려온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남북 단일통화 관련주 로지시스 종목입니다. 마찬가지로 윗꼬리를 달고 내려왔습니다. 같은 관련주 종목들이라도 어떤 종목은 상한가에 안착을 하고 어떤 종목은 윗꼬리를 달고 내려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연히 안착하는 종목이 심리적으로도 편안하죠? 그 뒤에는 윗꼬리를 달고 얼마나 '덜' 내려오나가 관건이겠습니다. 힘이 좋냐~ 안 좋냐~ 매번 테마주, 수혜주, 관련주를 이야기할 때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남북 관련주 / 철도 관련주 / 무슨 관련주 / 철도 수혜주 / 등등 다양한 테마주들이 생겨날 때 후발주자로 들어가시는 경우가 많을텐데요, 항상 잘 체크하셔야 합니다. 어떤 종목이 힘이 좋고 어떤 종목이 힘이 약한가~ 그리고 어떤 종목이 어떻게 걸려있는지, 시가총액은 얼마인지, 유통물량은 어떠한지, 재료는 얼마나 큰지 등등 볼 것이 많네요~

남북 단일통화 관련주 케이씨티 종목입니다. 케이씨티 또한 윗꼬리를 달고 내려왔습니다. 절묘하게 120일선을 돌파하는 자리입니다. 내일 관련주들이 또 한 번 상승을 해준다면 전고점까지는 무난하게 터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남북 단일통화 관련주 푸른기술 종목입니다. 푸른기술 종목은 공부를 했냐~ 안했냐~ 에 따라 얼마나 아는지 모르는지가 확실히 나오는 종목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푸른기술 종목은 철도 관련주 종목으로도 유명합니다. 사실상 철도 관련주 종목들이 상승할 때 같이 상승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단일통화 관련으로 또 상승을 하였습니다.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종목입니다. 보통 양다리를 걸치는 종목들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빌빌거리는 경우가 많은데 푸른기술 종목은 양쪽에서 모두 지원사격을 받으며 상승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무인자동화기기를 공급합니다.

남북 단일통화 관련주 한국전자금융 종목입니다. ATM 관리 및 VAN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종목들에 비해서 큰 상승은 없습니다. 하지만 4% 가까이 상승한 것 자체가 큰 상승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종목들이 시가총액이 비교적 가볍다면 한국전자금융 종목은 이미 5천억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테마주 / 수혜주 등에서 시가총액도 확인을 해야 한다는 것은 시가총액이 크면 클수록 슈팅을 하기가 부담스럽습니다. 기관이나 외국인 등이 대규모로 투자하는 종목들이 아니고서야 시가총액이 크면 동호회나 세력들이 주가를 상승시키기에 굉장히 힘들기 때문입니다. 물론, 안랩 같은 예외적인 종목도 있기는 합니다. 제약주들도 마찬가지겠습니다.

남북 단일통화 관련주 종목들을 알아보았습니다. 남북 관련주 및 코스닥 코스피 지수들이 점차 올라오고 있습니다. 버티신 분들이 다시 본전을 회복하고 수익까지 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