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소재 주가 같은 경우에는 오늘 장이 안 좋은데도 크게 의미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많이 하락한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휘닉스소재 종목은 정치테마주로 이름을 날리기도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결국 모든 정치 테마주 종목들이 그렇듯이 가격은 당연히 제자리로 돌아온지 한참이죠?
휘닉스소재 종목 같은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종목 자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를 않아서~~ 제가 생각하는 좋은 종목은 성장할 수 있는 종목입니다. 과연 휘닉스소재 종목이 성장할 수 있는지 주가 상승 여부를 떠나서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휘닉스소재 일봉입니다.
휘닉스소재 주가 같은 경우에는 9월에 한 번 상승을 하고 하락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문제는 이 하락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모른다는 것이겠습니다. 어디까지 어떻게 흘러갈지~ 주봉을 한 번 확인해볼까요?
휘닉스소재 주봉입니다.
휘닉스소재 주가는 1,330원을 찍고 쭈욱 하락한 모습입니다. 하락 후 조정 받으면서 한 번 재상승을 했는데 바로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이런 경우에 바닥이라고 무턱대고 진입하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특히 주식 시장에서는 항상 말씀드리지만 주가가 바닥이라고 생각해서 들어갔는데 지하실이 존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바닥이라고 섣부르게 들어가시는 것 보다는 바닥에서 턴을 할 때를 노려서 들어가시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이 종목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종목이 그렇습니다.
휘닉스소재 주가 월봉입니다. 월봉으로는 700원까지 바라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700원의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실적을 한 번 볼까요 ?
휘닉스소재 실적입니다. 실적 자체가 좋지는 않습니다. 매출액 자체가 높지도 않고 영업이익은 적자와 흑자를 오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기순이익은 계속 적자네요? 결론적으로 돈을 못 벌고 있는 회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주식 시장에서 회사가 돈을 못 번다라는 소리는 무슨 의미일까요? 주식 투자를 할 가치가 없다는 이야기 아닐까요? 뭐, 제약 관련주 혹은 바이오 관련주처럼 엄청난 호재가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개인적으로는 투자를 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휘닉스소재 주가를 보다가 한 번 적어보았습니다. 종목 자체는 잘 모르겠고 관심도 없습니다. 다만, 주식 시장에서 돈을 벌지 못하고 계속 적자만 보는 회사에 굳이 우리의 돈을 투자 할 가치가 있는지를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왜 휘닉스소재 종목에 투자를 하고 계신가요? 라는 물음에 명확히 대답할 수 있다면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대답하기가 어렵다면 무언가가 잘못된 것이 아닌지 한 번쯤은 생각해 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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