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텍 상장폐지 의결 정리매매 수순 밟나,

썬텍 상장폐지 의결로 인해서 시끌시끌합니다. 썬텍 종목은 원래 말 많고 탈 많은 종목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참 아쉽습니다. 썬텍 종목은 사실 개인적으로 종목을 잘 모르겠지만 항상 거래정지 그리고 상장폐지 후 정리매매 단계까지 염두해야 할 종목이라고 지인들에게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종목을 떠나서 최규선 이라는 사람에 대한 신뢰가 문제였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최규선 이라는 분은 모르지만 그 분이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믿음은 전혀 없었습니다.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80년대 전략과 언론 플레이 등..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제 눈에는 사기꾼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떤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썬텍 일봉입니다. 의미 없습니다.

썬텍 주봉입니다. 9월 29일에 1,000원을 찍었네요 이후 정지를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썬텍 같은 종목은 다시 말씀드리지만 거래정지 및 상장폐지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말도 안되는 소위 말하는 뻐꾸끼 날리는 종목들은 그냥 안 믿으시면 됩니다.

돈 잘 버는 회사들이 나 돈 잘 번다~ 광고 안 합니다. 가만 있어도 알아서 오는데 뭐하러 기를 쓰고 홍보하려고 할까요,, 그것도 제품 등 회사의 핵심 아이템이면 모르겠지만 회사 전체를 걸고 모 아니면 도~ 식으로 실체 없는 프로젝트 등.. 거기에 어떻게 내 돈을 맡길까요,,

썬텍 월봉입니다. 724원에서 10,040원까지 상승 그리고 1,000원까지 수직하락ㅡ 희망고문만이 있었지 않았을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썬텍 실적입니다. 매출액은 감소하고 적자로 전환되고,, 사실 실적이 문제라기보다는 개인적으로는 경영진 및 회사 자체가 문제가 많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물론, 상장폐지 사유 및 기타 공시를 봐도 알 수 있지만 주식 시장에서도 상식은 통합니다. 비상식적으로 무언가를 하려면 비상식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썬텍 뉴스 입니다. 상장폐지 의결 관련 뉴스네요.

썬텍 상장폐지 의결 기사를 보고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누군가 예전에 어떻게 리스크를 방지하냐 물으셨는데 리스크를 관리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상식적인가 상식적이지 않은가 이 또한 하나의 큰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저 사람이 저렇게 하면 이렇게 된다는데 이게 상식적인거야~? 아닌거야~? 더 나아간다면 되면 어떻고 안 되면 어떻고~ 생각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모 아니면 도 기업에 투자하신다는 것은 잃어도 되는 돈만 하시면 됩니다. 이 돈을 잃으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모 아니면 도 기업에 투자를 안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