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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지의 꿀팁 여행

패럴림픽 연금 장애인올림픽 메달별 연금 포상금 총정리


뜨거웠던 평창올림픽이 종료되고, 따뜻한 평창패럴림픽이 다가왔습니다. 패럴림픽은 장애인올림픽인데요, 평창올림픽 때도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에 따른 연금과 포상금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패럴림픽 연금 그러니까 장애인올림픽 연금과 포상금에 대해서도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평창 패럴림픽 메달 연금과 포상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패럴림픽 연금과 포상금은 어떻게 되는가? (장애인 올림픽 연금 포상금)



장애인 올림픽 대회 = 패럴림픽의 연금과 포상금은 일반 올림픽 연금 및 포상금과 같습니다. 사실, 패럴림픽이라고 메달별 연금이나 포상금이 낮다면 그것은 올림픽 정신과 정면으로 부딪치는 것이 아닐까요? 한마디로 패럴림픽 즉, 장애인올림픽 연금과 포상금은 일반 올림픽과 동일합니다.



패럴림픽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연금 및 포상금은?



패럴림픽 금메달은 연금점수 90점에 연금 월 10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포상금은 6,000만원이겠습니다. 패럴림픽 은메달은 연금점수 70점에 연금 월 75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포상금은 3,000만원이겠습니다.

패럴림픽 동메달은 연금점수 40점에 연금 월 52만 5천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포상금은 1,800만원입니다.



장애인 올림픽 연금은 언제부터 지급되나요?


올림픽 연금과 마찬가지로 장애인 올림픽 연금도 국제경기대회가 종료한 날이 속하는 달의 다음달부터 사망한 달까지 매월 20일에 지급하기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니까, 패럴림픽이 3월에 종료가 된다면 4월부터 죽을때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그러니까 패럴림픽 금메달 연금은 경기종료 다음달부터 매월 100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패럴림픽 은메달 연금은 경기종료 다음달부터 매월 75만원, 패럴림픽 동메달 연금은 경기종료 다음달부터 매월 52만 5천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 올림픽 금메달 포상금은 6,000만원, 장애인 올림픽 은메달 포상금은 3,000만원, 장애인 올림픽 동메달 포상금은 1,800만원으로 함께 받을 수 있겠습니다. 또한 패럴림픽도 일반 올림픽과 같이 연금 점수 등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대한민국 패럴림픽 역대 메달 수상자



대한민국은 1992년 프랑스 티니 - 알베르빌 동계패럴림픽에 처음으로 참가하여, 2002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한상민 선수가 알파인 스키 종목에서 은메달을 처음 획득하였습니다. 이후 2010년 캐나다 벤쿠버에서 휠체어컬링 단체전의 은메달을 획득하여 역대 총 2개의 메달을 수상하였습니다. 아마도, 대한민국의 장애인 관심과 지원 등이 아직까지도 타 선진국들에 비하여 활발하지 못한 점이 성적부진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평창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의 열정이 좋은 결과로 나타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패럴림픽 연금 및 포상금 / 장애인올림픽 연금 및 포상금을 알아보았습니다.


올림픽 연금 및 평창올림픽 관련 참고하실만한 글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