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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지의 경제 여행

7월 신규상장 올릭스 상장 정보 (Feat. 휴젤 자회사)


7월 신규상장하는 종목이 있습니다. 올릭스라는 종목입니다. 휴젤의 자회사죠? 2010년 설립된 올릭스는 RNA 간섭 기술 원천 특허를 보유했다고 알려져 있는 핵산 신약 개발 기업입니다. 기술특례 상장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 할 예정입니다.



비대흉터치료제를 아시아 최초로 임상실험을 하고, 이외에도 다양한 신약을 개발하고 있죠? 그래서 휴젤도 자회사를 상장시키면서 이슈를 받고 있습니다. 여타 다른 제약주들처럼 실적을 바로 내고 있지는 못하지만 기술특례로 상장하는만큼 어느정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7월 신규상장 종목인 올릭스의 주당 공모 희망가는 26,000원~30,000원입니다.



이를 통해서 올릭스는 312억에서 360억에 달하는 신규 자금을 조달 할 예정입니다. 신규 자금의 경우 파이프라인 개발비에 대부분 투자가 되고, 나머지는 상환자금으로 사용 될 예정입니다. 7월 신규상장 올릭스 공모 청약에 있어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 되겠습니다.



7월 신규상장 올릭스의 2017년 매출액은 2억이고, 54억의 영업손실이 발생하였습니다. 2020년은 되어야 흑자를 낼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위에서도 언급하였듯이 기술특례상장으로 코스닥에 입성 할 예정입니다. 신약개발 이슈이고 휴젤의 자회사라는 타이틀 때문에 관심을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바이오 제약 관련주들이 힘이 많이 빠졌고 장 자체가 난장판이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움직일지는 미지수기인 합니다. 7월 신규상장 올릭스의 경우 공모청약은 7월 9일 ~ 7월 10일입니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구요, 코스닥 상장 예정일은 7월 18일입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7월 신규상장 올릭스 종목의 경우 신약개발을 바탕으로 한 기술특례상장으로 코스닥에 상장 될 예정입니다. 2017년 매출액은 2억, 영업손실은 54억원입니다. 주당 26,000원 ~ 30,000원에 공모 희망가가 잡혀 있습니다. 이에 따라 총 신규 자금 조달 금액은 312억 ~ 360억이 될 전망입니다.



7월 신규상장 올릭스 종목의 신규 자금 조달 금액은 파이프라인 구축 비용 등에 대부분 활용 될 예정입니다. 2020년에 흑자가 예상되며 공모청약은 7월 9일 ~ 7월 10일, 코스닥 상장예정일은 7월 18일입니다. 신약개발과 휴젤의 자회사라는 점에서는 장점을 보이고, 바이오 관련 주식들의 하락과 현재 전반적인 주식시장의 흐름은 약점이 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