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코스톨라니 주식을 하는 이들 혹은 경제에 관심있는 분들은 많이 들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유럽의 워펜버핏이라고도 불리는 투자자입니다. 워렌버핏만큼이나 인지도가 있지는 않지만 아는 사람들은 아는 투자자이며 워렌버핏만큼이나 대단한 투자자이기도 합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달걀이론 및 명언은 유명하죠?
또한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주식 투자자들에게 책으로도 유명합니다. 뭐, 워렌버핏의 책이 유명한 것 처럼 당연한 이치이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앙드레 코스톨라니 달걀이론 / 책 / 명언 등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달걀이론
앙드레 코스톨라니 달걀이론은 아래의 그림을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물론, 이것을 이론으로 이렇게 정립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대단한 일입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이해가 빠르고 쉽지만 이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이론적으로 탄탄한 뒷받침이 있어야하기 때문입니다. 사례도 있어야 하고, 뒷받침 해야 할 이론도 있어야 하고~ 그래서 이론이라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어쨌든 한 번 앙드레 코스톨라니 달걀이론을 살펴보면 금리가 정점인 시기와 금리가 저점인 시기를 A와 B로 나누어 놓았습니다. 이를 축으로 삼아서 그림을 보면 더욱 이해가 편하시겠습니다.
그리고 중간에는 경기침체라는 단어가 보이시죠? 이거까지 고려하면서 보시면 더욱 이해가 편하시겠네요? 간단합니다. 금리가 저점으로 내려갈수록 부동산에 투자하고 채권을 매도하고~ 당연한 이치죠? 금리가 낮으니 대출금리도 저럼해지고 그러니 부동산에 투자해서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또한, 금리가 낮으니 채권 금리도 낮아지기 때문에 굳이 채권에 투자 할 필요가 없어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최근까지 우리나라의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금리가 저점을 찍고 반등을 하기 시작한다면 부동산을 매도하고 주식에 투자하라는 것이죠? E 단계입니다. 우리나라를 비유하면 E 단계라고 할 수 있는데 무조건 맞지는 않습니다. 정부의 정책에 따라 당연히 변동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방이야 E 단계를 적용하면 맞겠지만 수도권은 오히려 부동산이 오르고 있죠? 또한, 한국은행에서 금리를 계속 동결하고 있기 때문에 이도 큰 변수입니다. 미국의 금리에 따라서 발 맞춰 가는 것이 정상적이긴한데, 현재 한국의 상황에서 금리인상이 미치는 영향력이 워낙 크기 때문에 동결을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이런식으로 보시면 대충 아~ 앙드레 코스톨라니 달걀이론 자체가 어려운 것은 아니구나~ 생각하실 수 있겠습니다. 상황에 따라 변수에 따라 충분히 달라질 수는 있다는 점은 꼭 고려하셔야겠습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책
앙드레 코스톨라니 책은 여러권~있습니다. 유명한 사람이다보니 책도 많습니다. 크게 앙드레 코스톨라니 책에 대해서 논한다면 가장 많이 거론되는 책이 3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일 위의 사진인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입니다. 3권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이 책을 주식 입문할 당시에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밑의 사진인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라는 책이 있습니다.
3번째는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실전투자강의' 책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더 소개해드리자면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1,000가지 돈을 다루는 방법, 돈이란 무엇인가 라는 책이 있겠습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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