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주가 및 종목분석 글입니다. 네이버 주가 움직임에 있어 가장 큰 이슈는 개인적으로 2가지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첫 번째가 액면분할이었습니다. 액면분할을 실시하였으며, 액면분할 이후에 주가는 꾸준히 하락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두 번째는 액면분할 외에~ 유튜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유튜브의 상승세가 굉장하죠? 뭐 설명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이슈입니다.
액면분할 같은 경우에는 다른 관련주 종목이~~~ 아난티? 였었나요? 글을 쓰면서 언급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액면분할의 취지는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고점에서의 액면분할을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고점 + 액면분할은 털고 나가기 참 좋습니다. 또한, 가격의 프리미엄이라는 것이 있죠? 같은 가방이라도 100만원짜리 가방과 10만원짜리 가방을 바라보는 시선 / 인식 등의 차이가 있는 것 처럼 주식도 마찬가지입니다. 뭐 결과론적으로 삼성전자든 네이버든 액면분할 후 정신을 못 차리고 있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이 또한 해소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일봉입니다.
네이버 같은 경우에는 횡보하는 척~ 하다가 액면분할 후 미끄럼틀을 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마침 타이밍도 10월의 하락까지 겹쳤습니다.
네이버 주봉입니다.
네이버 주가 추이를 보면 연초 대비해서 거의 반토막이죠? 액면분할 후 10월의 코스피 코스닥 시장 하락 때 거래량이 굉장히 많이 발생했네요~? 이런 부분도 체크를 하셔야겠습니다.
네이버 주가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 대표 IT 기업이기 때문에 관심을 많이 받아서 프리미엄이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지금은 많이 흔들린 모습입니다. 검색 시장에서의 위치는 당연히 부동의 1위지만 이러한 플랫폼을 활용해서 동영상 시장의 흐름에 빨리 대처하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네이버 월봉입니다.
꿀렁꿀렁 거리면서 올랐다가 내렸다가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시점에서 더욱 오른다고 하여도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고, 적어도 올해는 넘기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네이버 실적입니다. 네이버 뿐만 아니라 주식 종목의 주가를 견인하는 것은 결국 실적입니다.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영업이익의 변동이 있으며 유튜브라는 강력한 경쟁자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가 중요하겠습니다. 블로그 정책 그리고 동영상 정책 및 광고 정책 등 뿐만 아니라 검색 및 뉴스 등 다양하게 손을 대고 있습니다. 결국 이러한 움직임이 실적 그리고 나아가 주가에도 영향을 줄 수 밖에 없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네이버의 변경된 정책에 대해서만 적어도 글이 몇 개는 나올텐데, 주가 및 종목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를 위한 글이기 때문에 변경 정책 등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시는 분들은 검색하시면 많~이 나올 겁니다.
네이버 주가 및 종목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았습니다. 네이버 주가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흘러 내리고 있다~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제대로 된 반등과 상승을 위해서는 시간이 조금 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액면분할에 대해서는 고점 액분은 위험하다~ 정도 알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동영상 시청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유튜브 이용자도 급증을 했습니다. 그래서 네이버에서는 네이버TV를 육성하기 위한 정책들을 내고 있습니다. 이 분야에서의 성장이 어떻게 될지가 네이버 주가 및 전망에 키포인트가 될 수 있겠습니다. 변동성이 심한 장세입니다. 일희일비보다는 긴 호흡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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