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수요일에 린드먼아시아 인베스트먼트, 주식 시장에는 린드먼아시아 라는 이름으로 상장을 했습니다. 공모가 6,500원에서 100% 상승 그리고 다시 30% 상한가로 130% 상승하였죠? 6,500원에서 13,000원으로 상승하였고, 13,000원에서 30%인 3,900원이 더 상승하여 16,900원이 되었네요? 린드먼아시아 주가를 살펴보면 공모가 / 100% / 상한가 등으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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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린드먼아시아 같은 경우 신규상장으로 주식무료추천 사이트 등에서 많은 추천이 있을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대응전략은 1. 쳐다보지 말 것, 2. 초 단타로만 접근할 것 입니다. 신규상장 주식은 장외시장에서부터 보아왔던 주식이 아니고서야 잘 알지 못하며, 첫 상장이기 때문에 매도물량이 쏟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최근 상장했던 동구바이오를 살펴보면 첫 날 상한가 후 둘 째날 약간 상승하는 척하다가 내려앉은 모습이었죠? 그래서 신규로 투자하시는 분들에게는 부담스러운 자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더 크게 상승할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바이오로직스죠?
어쨌든, 이번 글에서는 린드먼아시아를 한 번 살펴본다기보다는 신규상장 주식의 대응에 대해 주절주절할 것 같습니다. 일단 린드먼아시아의 일봉입니다. 13,000원에서 30% 상승한 16,900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린드먼아시아의 주봉인데, 사실 의미가 없죠? 다만, 추격매수는 금지입니다. 단타에 자신 있으신 분들은 단타로만 대응하기를 바랍니다.
린드먼아시아의 월봉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1번은 쳐다보지 말 것, 2번은 초단타로만 대응할 것을 추천합니다.
린드먼아시아의 경우 일단 회사에 대해 깊게 알지는 못하는데 실적대비 이런 시가총액이 의미가 있는지 궁금하긴합니다. 린드먼아시아 주가 시가총액은 2,282억인데 과연 매출액 100억도 안되는 회사에서 이정도 가치가 있는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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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린드먼아시아 주가 생성이 제가 모르는 뭐 다른 것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표면적으로만 보았을 때는 조금 오버슈팅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다만, 상황을 고려했을 때 15일 일자리 대책 등과 엮여서 창업투자사 등의 테마를 탄다면 강한 흐름을 보여줄 수도 있겠지만, 예비매수자들에게 썩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사모집합투자기구 결성 및 운영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린드먼아시아네요? 상장주식수가 크게 많지 않으며, 시가총액이 2,300억 가량 됩니다. 음, 업종자체의 PER이 높기는 하지만 이 수준보다 더 높은 것은 오버슈팅이지 않을까 합니다.
신규상장주식은 바로 매수에 참가하기에는 리스크가 상당합니다. 특히나 이렇게 100% 상승 후 바로 상한가까지 가버리면 엄청나게 애매한 것이죠. 쳐다보지 않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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