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의 흥행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블루홀 주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었죠, 이에 따라 블루홀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넵튠의 주식이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이유는 블루홀 주식의 경우 장외시장으로만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블루홀 주식 매수를 위해서는 장외시장에서 거래를 해야만하는데 사실 일반인들은 장외주식을 거래하기도 힘들고, 블루홀 자체가 너무 가격이 올라버렸기 때문에 더욱 매수하기가 힘이 듭니다. 그래서 블루홀 주식 자체를 사지 못한 이들이 대안으로 넵튠을 매수하기도 했죠.
한참 배틀그라운드의 흥행으로 넵튠의 주가가 거의 3배가량 상승했으니 엄청난 상승을 했었네요? 하지만 이보다 훨씬 더 블루홀 주식의 가치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미 블루홀의 가치를 4조~5조 정도로 시장은 추사낳고 있기 때문입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가 온라인 게임 점유율 부동의 1위였는데, 어느샌가 배틀그라운드가 40%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자랑하며 1위를 달리고 있는 것도 이유 중에 하나이겠습니다.
카카오 서버도 오픈하면서 더욱 더 확장해나가는 모습입니다. 배틀그라운드의 회사 블루홀이 K-OTC에라도 상장되있었다면 더욱 거래하기가 용이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K-OTC, KONEX로 이어지는 주식시장에 장외주식 거래가 가능한 K-OTC에 블루홀 주식이 없는 것이 아쉽긴 합니다.
언제 상장될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아직 정확하게 이렇다할 이야기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K-OTC에 없는 것이 더욱 아쉽구요, 블루홀만 보더라도 장외주식 시장이 활용만 잘 한다면 엄청난 대박을 터뜨릴 수 있는 곳입니다. 남들이 잘 모를 때, 관심이 적을 때, 주식을 매수하여 성장한 후에 매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장만 하더라도 큰 이슈로 최소 몇 배는 상승하고, 성장까지 한다면 몇 십배 차익까지 한 번에 낼 수 있기 때문에 장외주식만 전문으로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장외주식은 개인이 하기에는 정보력이 너무 부족하고, 매수 매도 등의 불편함도 있기 때문에 참 접근하기가 힘듭니다.
어쨌든, 배틀그라운드의 블루홀 주식을 알아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배틀그라운드를 만든 회사 블루홀 주식은 비상장이기 때문에 장외주식으로만 매수 하셔야합니다. 넵튠이 블루홀 지분을 2%가량 보유하고 있어서 배틀그라운드 관련주로 3배가량 올랐었다는 점. K-OTC가 장외주식을 매수,매도 할 수 있는 곳이라는 점. 장외주식(비상장 주식)이 매수, 매도가 어렵고 정보도 구하기 어렵지만 잘만하면 대박날 수 있는 곳이라는 점. 등이 핵심이겠습니다. 혹시나 글 보시고 장외주식 하려고 바로 하지는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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